“다음학교는
다음세대 청소년의 가능성을 신뢰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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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tory 1
'어제, 오늘, 그리고-'
다음페스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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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 21일, 다음학교에서 열린 ‘2024 다음 페스타’는 학생들과 교직원이 한마음으로 준비한 축제로, 학교의 비전과 성과를 나누는 뜻깊은 자리였다. “어제, 오늘 그리고-, 통일을 향한 발걸음, 세계로!”라는 표어 아래, 전시와 발표로 구성된 행사는 관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했다.
1부 전시에서는 학생들의 작품과 굿즈, 제3국 출생 학생들의 이야기가 소개되었으며, 인기 부스였던 캐리커처 코너는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어진 2부 발표에서는 재학생이 기획한 패션쇼와 학교의 역사, 학생들의 진로 발표, 중3 학생들의 토크쇼, 전교생 합창이 진행되어 큰 감동을 안겼다.
이번 축제는 학생들의 삶과 경험이 조화를 이루며 관객들에게 평화와 통일의 메시지를 전하는 자리였다. 다음학교는 이 축제를 계기로 세계로 나아갈 수 있는 공동체의 성장을 다짐하며, 통일의 마음과 학교를 응원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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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tory 2
서울대학교 학생들과 함께 하는
'진로의 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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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2학기 진로의 날,
나를 알고 미래를 탐색하다'
지난 11월 22일, 다음학교에서 ‘2024 2학기 진로의 날’ 행사가 열려 전교생 32명이 참여했다. "나를 알고 미래를 탐색한다"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자신을 돌아보고 관심 분야를 확인하며, 다양한 진로에 대한 시야를 넓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특히 대학생 멘토링 프로그램은 실제 대학 생활과 전공 관련 경험담을 공유하며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었다. 기존 관심 분야를 심화하거나 새로운 진로를 탐색할 수 있었던 이번 행사는 학생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한편, 멘토링 시간이 짧다는 의견과 학생들의 관심 분야 변경으로 인한 쏠림 현상이 개선점으로 지적되었다. 다음학교는 향후 프로그램의 유연성과 깊이를 더해 학생들의 진로 탐색을 더욱 효과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은 꿈꾸는 미래를 구체화하며 한 걸음 더 나아갈 발판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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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tory 3
피지컬챌린지Ⅱ '스킨스쿠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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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컬 챌린지Ⅱ 스킨스쿠버 수업
지난 1차에서 높은 호응과 만족도로 피지컬 챌린지 2차를 진행하게 되었다. 학생들은 수중 호흡과 움직임을 배우는 과정에서 처음에는 어려움을 겪긴했으나 전문 강사의 지도아래 반복 연습을 통해 물에 대한 적응 훈련부터 차근차근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다. 이번 수업은 학생들에게 모험심과 자신감을 키우는 계기가 되었으며, 협동심을 기르는 활동으로 친구들과의 유대감도 강화되었다. 참여 학생들은 “처음에는 무서웠지만 점점 자신감을 얻었고, 다시 해보고 싶다”는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다만, 물에 대한 두려움을 줄이기 위해 사전 적응 훈련과 장비 사용법에 대한 충분한 기술 습득 시간이 확보되어야 한다는 의견도 있어서 다음 번 체험활동에서는 이를 적극 반영키로 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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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troy 4
경제/노동법 교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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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와 노동법 특강,
실생활에 도움되는 배움의 시간
최근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경제와 노동법 특강이 진행되어 학생들에게 실생활에 유용한 지식과 기술을 제공하는 기회가 되었다.
경제 수업은 시장 원리, 소비와 저축, 투자와 금융 등의 주제를 다루며, 체험형 활동과 가상 투자 게임 등을 통해 경제의 기본 원리를 쉽게 이해하도록 설계되었다. 한 학생은 "경제가 우리 삶과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음을 깨달았다"며 실생활에 적용 가능한 내용을 배운 데 대한 만족감을 표했다.
노동법 수업은 근로계약, 최저임금, 근로 시간, 부당 해고 등을 주제로, 법률 전문가와 함께 실질적인 사례를 학습하고 모의 근로계약 체험을 진행했다. 학생들은 “근로계약의 중요성을 알게 되었고, 앞으로 나의 권리를 더 잘 지킬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수업들은 학생들이 경제적 사고와 노동법에 대한 이해를 통해 미래를 준비하고 실생활에 적용 가능한 역량을 키우는 데 큰 도움을 주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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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더링 체험,
도전과 성장의 발판이 되다'
학생들의 볼더링 체험 프로그램은 지구력과 균형 감각을 기르는 동시에 자신감을 키울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 초보자도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강사는 기초적인 잡는 법, 무게 중심과 중심 이동의 방법을 세심하게 지도하며, 참여 학생들에게 안전하고 체계적인 환경을 제공했다.
특히 강사는 루트 파인딩(등반 경로를 분석하고 계획하는 기술)에 대해 설명하며, 이 기술이 단순한 체력 단련을 넘어 스스로 생각하고 판단하는 힘을 키우는 데 얼마나 중요한지 강조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문제 해결 능력과 집중력을 함께 기를 수 있었다.
수업 중 강사는 레이저 포인터를 활용해 동선을 짚어 주고, 실시간으로 안전 지침을 제공하며 학생들이 두려움 없이 체험에 몰입할 수 있도록 도왔다. 강사의 시범은 마치 스파이더맨처럼 자유자재로 움직이는 모습으로 학생들에게 동기부여를 주었다.
이번 체험 활동에 참여한 학생들은 “처음에는 막막했지만, 차근차근 배우며 자신감이 생겼다”는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으며, 볼더링이 체력과 균형 감각뿐 아니라 교육적으로도 큰 도움을 준다는 점을 실감했다.
실내 암벽등반은 안전 수칙과 강사의 세심한 지도 아래 누구나 도전할 수 있는 스포츠로,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에게 도전 정신과 협동심을 심어주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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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방학식과 락인(Lock-in) 행사,
따뜻한 연말을 함께하다'
지난 12월 20일, 겨울방학을 맞아 학교 락인(Lock-in) 행사가 1박 2일 동안 열려 학생들에게 따뜻한 추억과 즐거운 시간을 선사했다. 이번 행사는 겨울방학식과 함께 진행되어 학생들의 한 해를 마무리하는 뜻깊은 자리였다.
겨울방학식에서는 2학기 동안 영어일기 작성과 학생 PRS 프로그램에 성실히 참여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상품과 장학금이 수여되었다. 이는 학생들의 노력과 성취를 격려하고, 더 나은 학업 태도를 독려하는 계기가 되었다.
저녁에는 서초구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특별 행사가 열려 의미를 더했다.
이후 본격적인 락인 행사가 시작되었다. 학생들은 크리스마스 선물 나눔, 장기자랑, 영화 감상 등 다채로운 활동을 즐기며 학교에서 보내는 특별한 밤을 경험했다. 서로의 재능을 뽐내고 웃음과 감동을 나누는 장기자랑은 특히 큰 호응을 얻었으며,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행사의 마지막 날에는 학교 정리 활동을 통해 함께 사용한 공간을 정돈하며 행사를 마무리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책임감을 배우고 공동체 의식을 더욱 다지는 기회가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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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뉴스레터는 여기까지 $%name%$님, 이번 호 뉴스레터 읽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우리 건강히 격달로 또 만나요!
오늘의 뉴스레터는 어땠나요? 좋았어요! ??ㅣ 음, 잘 모르겠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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