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사랑 공모전" 우수작 시상식으로 대미를 장식

 공모전의 마무리인 우수작 시상식이 열렸습니다. 뛰어난 창작물로 학교를 빛낸 학생들이 상을 받으며 공모전의 대미를 장식했습니다. 금상은 서O주 학생과 이OO라 학생이 수상했습니다. 이들은 다음학교의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활기찬 학교 생활을 생동감 있게 표현한 영상을 제작하여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은상은 정O망 학생에게 돌아갔습니다. 정O망 학생은 다음학교를 하나의 시리얼 박스로 나타내어 각종 특성을 영양성분표로 표현하는 독창적인 아이디어를 선보였습니다. 그 외에도 이O희, 김O후, 이O국, 왕O소 학생들이 각자의 작품으로 상을 수상했습니다.

 이번 학교 사랑 공모전은 학교에 대한 자부심을 한층 더 높이는 계기가 되었고 학생들이 학교에 대한 마음을 다양한 형태로 표현하며, 서로의 작품을 감상하고 격려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다음학교 학생들, 철원으로 떠난 배낭여행("먼 나라 우리나라(북~철원편)") 안전하게 마쳐

 2024년 5월 29일, 다음학교 학생들은 강원도 철원으로 배낭여행을 떠났습니다. 반복되는 공부 속에서 지친 마음을 치유하고, 새로운 기쁨을 찾기 위해 떠난 이번 여행은 학생들에게 큰 의미와 즐거움을 선사했습니다.

첫째 날: 고석정과 DMZ 비무장지대 탐방

 여행 첫날, 학생들은 고석정과 DMZ 비무장지대를 방문했습니다. 고석정의 아름다운 경치는 학생들의 마음을 상쾌하게 했고, 임꺽정의 활동이 깃든 명소를 직접 보며 역사적 인물을 더 깊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영화에서만 보던 임꺽정에 대해 알게 된 것은 학생들에게 신선한 경험이었습니다.

둘째 날: 통일 전망대, 제2땅굴, 주상절리길 탐방

 둘째 날에는 통일 전망대와 제2땅굴을 방문한 후, 주상절리길을 걷는 시간이 이어졌습니다. 주상절리길의 첫 시작은 맑은 공기와 아름다운 풍경으로 학생들에게 큰 감동을 주었습니다. 비록 길을 걷는 과정에서 점점 육체적인 피로가 밀려왔지만, 학생들은 꾸준히 걸어 종착점에 도달하는 성취감을 맛보았습니다. 이 경험을 통해 학생들은 꾸준함과 인내의 중요성을 깨닫고, 공부에서도 이와 같은 자세가 필요하다는 교훈을 얻었습니다.

셋째 날: 서바이벌 게임으로 마무리

 셋째 날에는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서바이벌 게임이 진행되었습니다. 학생들은 서바이벌 게임을 통해 팀워크와 전략적인 사고를 배우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다음학교, 성공적인 진로의 날 행사 개최

 지난 6월 11일, 다음학교에서는 '진로의 날' 행사가 성공적으로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서울진로상담연구소 소장인 이O선 소장님의 강연과 더불어, 다양한 전공을 가진 대학생들이 멘토로 참여하여 학생들에게 뜻깊은 시간을 제공했습니다.

대학생 멘토링 세션

 이날 행사에는 5명의 대학생 멘토들이 참여하여 자신들의 전공과 관련된 멘토링을 진행했습니다. 재학 중인 대학생 멘토들은 대학교에서의 수업 방식, 수강신청 방법 등 고등학교와는 다른 대학 생활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며,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조언을 해주었습니다. 이들은 대학에서의 자유와 책임의 균형에 대해 강조하며, 진로와 연관된 경험과 활동에 대해 나눴습니다.

진로의 날의 중요성

 다음학교의 '진로의 날'은 학생들이 다양한 분야를 간접적으로 경험하고 더 넓은 분야를 알 수 있는 중요한 기회를 제공합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자신에게 맞는 진로를 발견하거나, 예상했던 것과 다른 현실을 깨닫고 다시 고민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질 수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영어말하기 대회 개최

 올해 "섬김(Service)"이라는 주제로 영어말하기 대회가 개최되어 학생들은 프레젠테이션과 함께 자신의 이야기를 영어로 발표하며, 진정성 있는 섬김의 의미를 공유했습니다.

심사위원의 평가와 수상자 발표

 이번 대회 심사위원으로는 도이치뱅크 이○수 대리님과 주○루 선생님께서 맡아주셨습니다. 심사위원들은 학생들의 열정적인 발표와 다양한 섬김의 이야기를 경청하며 평가를 진행했습니다. 치열한 경쟁 속에서 뛰어난 실력을 보여준 학생들(수상자 : 1등 이○라, 2등 정○은, 3등 전○현)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습니다.